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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테크

세일즈맨 재테크 필요 요소 , 저평가된 것을 선택하라

재테크에도 타이밍이 있습니다. 오늘은 남들보다 한 발 빠르게 재테크를 성공할 수 있는 비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저평가된 것을 선택하라 입니다. 연예인 박모 씨의 성공 사례가 있습니다. 이 분은 허름한 빌딩을 매수했었는데 3년만에 차익을 17억원을 내고 매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 비법은 무엇일까요? 처음에 살떄는 굉장히 허름한 빌딩이어서 세입자도 이름이 없는 브랜드가 없는 노래방 같은 것이 많았는데 나중에 이 건물을 깔끔하고 세련되게 리모델링을 하고 수리를 하게 되면서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 커피숍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건물의 가치가 확 올랐습니다. 여러분은 재테크를 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무엇을 보시나요? 예전에 저는 빌라 원룸에 살다가 처 내 집을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보러 다녔는데 그때 저평가된 것을 선택하라 라는 말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저는 항상 굉장히 예쁘고 깔끔한 집만 찾으러 다녔습니다. 집이 들어갔을때 낡아보이면 금방 뒤돌아서 나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까 내가 생각했을때 저평가된 것을 찾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에 정말 이쁘고 손 볼 데가 없는 그런 집을 선택하게되면 두 가지가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우선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이미 예쁘고 손 볼 데가 없기 때문에 가격 협상이 쉽지않습니다. 처음 매수 가격부터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다음 어떤 물건을 매수하고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높은 초기 비용으로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자신은 과연 저평가된 것을 찾고 있는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타이밍을 잡아라 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잘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만약 어떤 걸 그룹이 해체가 됐다거나, 회사의 위기가 올때 그 회사의 주식을 매수를 하고 만약 그 회사의 다른 가수들이 인가가 많아지면 매도를 했습니다.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반복적인 수익을 냈습니다. 남들은 그 회사의 기사를 보고 '아 그렇구나' 할때 그 사람은 그 것을 잘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살 때마다 손해만 보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굉장히 유명한 회사의 주식을 샀음에도 이 주식이 신문에 나서 좋은 소식이 있을때 샀습니다. 항상 최고점에 있을때 매수를 한 것이죠. 이렇게 타이밍을 잡는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제가 예전 회사를 다닐 떄 점심 시간에 문자가 한 통 왔습니다. 브랜드 가방을 할인한다는 문자였습니다. 저는 이 문자를 받고 이 가격이 비싼건지 싼 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평소에 가격을 몰랐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른 제 지인은 문자를 받고 바로 달려가서 구입해왔습니다. 그렇게 가방을 몇달 사용하다가 결국 중고로 자신이 구입한 가격보다 비싸게 팔았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아직 재테크를 위한 종잣돈이 모이지 않은 분이 많으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계속 주시하여 종잣돈이 적어도 늘 주시하고 있어야만 타이밍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셋째는 남들 눈을 의식하지 마라 입니다. 결혼을 하고 집들이를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신규 대단지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집은 전세대출을 받아서 들어간 집이었습니다. 심지어 대출받은 돈으로 비싼 수입 그릇들까지 사서 집을 꾸몄습니다. 그렇게 2년이 흘렀습니다. 아파트의 주인은 전세 보증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했고 그 친구는 반 전세로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또 2년이 흐르고 다시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요구를 받고 고민하다가 결국 외곽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반면 다른 친구가 한명 있었습니다. 작고 소박한 소형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자신의 집을 마련한 것이었습니다. 비록 작지만 본인 집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해서 굉장히 많은 돈을 모았고, 몇년이 흐른뒤 높은 평수의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 사례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재테크를 할때 절대 남의 눈을 신경쓰지 말라는 겁니다.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된다면 재테크를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나에게 집중하며 자산을 조금씩 늘리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 투자를 주저하면 안됩니다. 세일즈 영업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몇 년 쨰 업무 성과를 크게 내지 못했는데 그 이유가 고객을 만났을때 고객에게 커피를 사는 것도 주저했습니다. 이 사람의 세일즈에는 '선 순환'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성과와 능력을 높이기 위한 '선 투자'를 주저하시면 안됩니다. 내가 세일즈하는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갔을 때 그 효과와 시너지는 배가 되어 돌아올 수 있습니다.